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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구찌 패션쇼, 결국 경복궁에서 열린다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2.09.21

조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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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서치코리아 조사 결과, 경복궁에서 구찌의 패션쇼를 여는 것에 대해 ‘다소 긍정적’ 32.5%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무산 위기에 몰렸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구찌의 패션쇼가 예정대로 11월 1일에 열린다.

 

지난 5월 이탈리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카스텔 델 몬테’에서 패션쇼를 처음 연 구찌는 두 번째 패션쇼 장소로 세계의 여러 곳을 검토한 끝에 경복궁을 낙점했다. 세계적 수준의 천문학이 연구되었던 경복궁의 역사적 가치와 구찌 컬렉션이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와대 보그 패션 화보 논란이 커지면서 불똥이 튀었다. 일각에서 상업적인 패션쇼를 경복궁에서 진행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문화재청과 구찌는 패션쇼 개최 여부를 두고 고심했다. 이 과정에서 ‘패션쇼가 취소되었다’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문화재청은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패션쇼를 감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는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자체 패널 2,875명을 대상으로 ‘구찌 패션쇼, 결국 경복궁에서 열린다’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경복궁에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구찌의 상업적인 패션쇼를 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다소 긍정적’ (32.5%), ‘매우 긍정적’ (22.6%), ‘다소 부정적’ (22.0%), ‘매우 부정적’ (13.1%), ‘중립/의견 없음’ (9.8%)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청와대에서 상업적 목적의 패션쇼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하면 안 된다’ (45.0%), ‘해도 된다’ (41.8%), ‘모름/의견 없음’ (13.2%) 순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8%p이다.

 

한편, 이번 구찌 패션쇼는 외교 및 재계 인사, 연예인 등 약 500명을 초청해 경복궁 근정전의 행각을 패션쇼 무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구찌 패션쇼_연합뉴스.jpg , 0921_구찌 패션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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