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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 세계적 열풍 AI 인공지능, 어디까지 발전할까?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03.03

조회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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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귀하의 경제활동에 미칠 영향으로 가장 가깝다 생각하는 항목을 묻는 질문에 33.6%는 ‘일자리에서 업무량이 줄어들 것이다’ 라고 답변


(출처: AI타임즈)


GPT chat은 오픈 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단순 문답을 통한 검색기능을 넘어 최근 미국에서도 고난도라는 의사면허 시험과 MBA 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물론 아직까지 완벽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현상황에서 보고서 혹은 논문에 활용해도 크게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GPT chat의 개발회사인 오픈AI는 약 1억 5,000만개의 단어를 기반으로 질문과 답을 학습시켰고, 다양한 서적과 자료, 인터넷 문서 등을 익히고 전담인력을 고용해 인간과 대화 능력을 훈련했다 전했다. 다만 아직까지 AI가 내놓는 답변이 피상적이거나 부정확한 경우가 있으며, 논문 표절, 사기 행위, 거짓 정보 유포 등의 사회적 문제로 발전 가능성도 있어 더 정교한 개발적 발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설문조사 전문기업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4,9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귀하의 경제활동에 미칠 영향으로 가장 가깝다 생각하는 항목을 묻는 질문에 33.6%는 ‘일자리에서 업무량이 줄어들 것이다’ 라고 답변했으며, 33.4%는 ‘나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다’ 라고 답했다. 이어 19.2%는 ‘나의 경제 활동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했으며, 13.8%는 ‘직장 내 나의 입지가 줄어들 것이다’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55.7%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답했으며, 19.5%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14.2%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다’라고 답했으며, 10.7%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4%p이다.


한편, AI chat의 전 세계적 열풍으로 해외 뿐 아닌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검색 플랫폼 네이버는 한국어에 특화된 토종 AI인 ‘하이퍼클로바X’를 발표했다. 


첨부파일 출처_AI타임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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