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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52.93%로 김기현 의원 당선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03.15

조회 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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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의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33.0% ‘적합하다’, 26.1%는 ‘부적합 하다’ 답변


(출처: 연합뉴스)


지난 8일 국민의힘 당대표·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원하는 후보로 꼽힌 김기현 후보가 52.93%의 득표로 당대표에 당선되었다. 선거에 낙선한 안철수 의원과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9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국민의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감을 전했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관심사로 주목받았던 국민의힘 당대표·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선거가 김기현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투표율은 55.10%로 46만 1313명이 투표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당원 투표 100%로 경선 룰이 바뀌며 관심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좋은 성과를 거뒀다. 다만 부정적인 여론도 적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유로 낮은 인지도와 울산 땅 투기 의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발목을 잡고 있으며, 최근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논란이 경선 과정에서 불거졌기 때문에 이 또한 한 몫 하고 있다 분석했다.



이렇듯 과반수 이상의 표로 당대표 선거에 당선된 김기현 의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김기현 의원의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33.0%가 ‘적합하다’ 답변했으며, 33.0%는 ‘보통이다’ 라고 답했다. 반면 26.1%는 ‘부적합 하다’ 라고 답했으며, 7.9%는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여당의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12.9%는 ‘상호보완적 협력관계가 될 것이다’ 라고 답했으며, 41.6%는 ‘지금과 비슷할 것이다’ 라고 답했다. 34.4%는 ‘대립·경쟁적 관계가 심해질 것이다’ 라고 답했으며, 11.0%는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기현 의원의 당선에 더해 국민의힘 지도부가 '친윤계'로 재편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31.4%는 ‘긍정적인 점이 더 많을 것이다’ 라고 답했으며, 51.0%는 ‘부정적인 점이 더 많을 것이다’ 라고 답했다. 17.5%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5%p이다.


한편, 국민의힘 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의원은 15일 취임 인사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및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 밝혔다. 


첨부파일 출처_연합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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