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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서울시, 택시대란 감소위해 ‘목적지 미표시’ 의무화 추진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2.11.16

조회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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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당했던 택시 승차 거부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58.9%가 ‘목적지를 듣고 탑승 거부’ 답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자아내고 있는 택시 대란의 해소를 위해, 택시 호출 시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목적지 미표시’ 의무화를 서울시가 추진하며, 택시기사들의 이른바 ‘목적지 골라잡기’가 사라질 전망이다. 

 

승객이 호출하는 순간 택시 기사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알 수 없으며, 택시 호출을 가맹 택시에 강제하는 ‘강제 택시’와 달리 택시 기사는 콜을 받을지 말지 결정할 수 있지만, 목적지를 알 수 없어 택시 기사 입장에서는 콜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특히나 택시대란의 중심에 있던 심야 시간 서울과 수도권에서 요금이 많이 나오는 장거리 호출만 골라 태우는 행태들이 방지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택시 호출 플랫폼 업계의 반발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법으로 규제할 경우 부작용만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호출료 수익이 기대에 못 미치는 가운데, 승객 목적지도 미리 알 수 없다면 비선호 지역으로 가느니 차라리 호출료를 안 받겠다는 기사들이 느는 추세라는 입장이다. 더불어 택시 서비스의 질 또한 낮아 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패널 2,8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택시 기사들이 목적지에 따라 승차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58.0%가 ‘가끔 있다’ 라고 답했으며, 28.1%가 ‘자주 있다’ 답했다. 이어 가장 최근에 당했던 택시 승차 거부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58.9%가 ‘목적지를 듣고 탑승 거부’ 라고 답했으며, 뒤를 이어 ‘타려고 시도했을 땐 '빈 차'였으나 타려고 하니 예약이 잡혔다는 이유’(21.9%), ‘무시하고 지나침’(11.6%), ‘식사·화장실·교대 등의 개인 용무로 거부’(4.8%), ‘기타’(2.9%) 순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서울시에서 발표한 택시 호출 시 '목적지 미표시 제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61.7%가 ‘찬성한다’ 답했으며, 16.4%가 ‘반대한다’ 답했다. 22.0%는 ‘중립/입장 없음’을 답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8%p이다.

 

한편, 지난 9일 서울시는 '택시문제 무엇이 해법인가'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전문가, 택시업계 관계자, 플랫폼 사업자, 언론, 시민 등 14명이 참석하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첨부파일 서울시 택시 목적지 미표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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