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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거스 히딩크 감독,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는 ‘차범근’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2.07.25

조회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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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서치코리아 조사 결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55.1%가 선택해 히딩크의 선택과 엇갈려

 


(출처: 공식홈페이지 ‘GUUS HIDDINK FOUNDATION’)

 

20년이 지난 지금도 국내 축구 팬들은 여전히 히딩크 감독에게 찬사를 보낸다.

 

단순히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의 ‘4강 신화’를 써낸 축구대표팀 감독이었다는 이유 만이 아니다. 국내 축구의 고질적 문제라 여겨지던 ‘인맥 축구’를 도려낸 리더이자, 공정한 경쟁을 위해 학연, 지연을 무시하고 실력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한국 축구를 개혁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국제 축구연맹(FIFA)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득점했던 박지성의 골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영표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로 상대 선수를 따돌린 뒤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 망을 흔들었다. 이를 통해 한국은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박지성은 세리머니를 한 뒤 히딩크 감독 품에 안겼다. 당시 무명의 선수였던 박지성이 매 경기 주전으로 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그는 매번 히딩크 감독에게 감사를 표현한 바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히딩크 감독을 상대로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손·차·박)을 대상으로 최고의 선수를 뽑아 달라는 질문에 ‘차범근’을 뽑으며 주목을 받은 가운데,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3,838명을 대상으로 ‘손·차·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국내 축구 팬 사이에서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는 ‘손차박 대전(손흥민-차범근-박지성 중 누가 최고인가)에 대해 묻자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55.1%), ‘분데스리가 갈색 폭격기 차범근’ (13.1%), ‘두 개의 심장 캡틴 박지성’ (5.9%), ‘모두 최고라고 생각한다. 선택할 수 없다’ (22.9%)로 답하였다. 해당 조사 결과는 허용오차 ±1.6%p이다.

이렇듯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는 리얼리서치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첨부파일 히딩크_공식홈페이지 갤러리.jpg , 0725_거스 히딩크 감독,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는 ‘차범근’_Sport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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