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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민주당 이상민 행안부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통령실 ‘법책 책임 여부 먼저 가려야’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2.12.16

조회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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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사건 책임에 따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51.4% ‘찬성한다’, 반면 31.1%는 ‘반대한다’ 답변


(출처_YTN 영상)


이태원 참사에 대해 대통령실의 희생자와 유족을 위해서 진상 확인과 법적 책임 소개 규명이 가장 중요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여당에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상민 장관의 해임건의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당시 대통령실은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지난달 30일 "민주당에게 국정조사를 할 의사가 있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고 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지난 달 24일 여·야 합의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45일 동안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나, 지난 11일 이 장관 해임 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소속 여당 위원들이 전원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국정조사 진행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이상민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에 대해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4,3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이태원 참사 사건에 행정안전부의 책임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64.3%가 ‘책임 있다’ 라고 답변했으며, 20.5%가 ‘책임 없다’ 라고 답했다. 5.1%는 ‘답변을 원치 않는다’ 라고 답했으며, 10.1%는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사건 책임에 따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51.4%가 ‘찬성한다’ 답변했으며, 31.1%가 ‘반대한다’ 라고 답했다. 이어 5.7%는 ‘답변을 원치 않는다’ 라고 답했으며, 11.8%가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해임건의안을 의결하고 윤 대통령이 거부하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는 민주당 측 의견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42.6%가 ‘지지한다’ 라고 밝혔으며, 38.2%는 ‘지지하지 않는다’ 라고 답했다. 이어 6.2%는 ‘답변을 원치 않는다’ 라고 답했으며, 13.0%는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5%p이다.


한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무단 진입했다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원장 면담을 요구하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재개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다 경찰에 의해 연행되었다.


첨부파일 출처_YTN 영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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