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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옳은 판단이 였을까? 나경원 전 의원 당대표 선거 불출마 결정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01.31

조회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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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한 것이 나경원 전 의원 스스로 잘한(혹은 잘못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44.6%, ‘잘한 결정이다(출마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답변


(출처 : 중앙일보)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9일 기자들과 함께한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이번 전당대회에서 본인이 특별한 역할을 할 일이 없다 판단되어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전했다.


하지만 앞서 나경원 전 의원은 대통령실로부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과 기후환경대사직에서 전격 해임이 결정되었으며, 불출마 결정은 대통령실과 윤핵관의 압박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지지율 하락도 한 몫 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도 이어지고 있다.


오는 3월에 진행될 예정인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가 주목되고 있다. 후보 중 나경원 전 의원과 권성동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 안철수 의원과 김기현 의원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으며, 큰 변수로 작용될 것이라 예상되었던 유승민 전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끝내 불출마를 선언하며, 인내하며 때를 기다리겠다 전했다. 



이렇듯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안는 자체 패널 4,195명을 대상으로 나경원 전 의원의 당대표 선거 불출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한 것이 나경원 전 의원 스스로 잘한(혹은 잘못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44.6%가 ‘잘한 결정이다(출마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답했으며, 32.9%는 ‘잘못한 결정이다(출마해야 했다)라고 답했다. 22.6%는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이어 이번 전당대회 불출마가 나경원 전 의원의 향후 정치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40.0%가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답했으며, 25.4%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답했다. 20.5%는 ‘아무 영향 없을 것’이라 답했으며, 14.1%는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5%p이다. 


한편,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의 3개월간 난방비 지원으로 국민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난방비 부담 완화 대책’에 대해, 안철수 의원은 추경을 해서 현금을 나눠주는 것은 국정 운영의 책임자로서 선택할 수 없는 방법이라 강조하며, 야당에서 주장할 법한 대책이라 답했다.



첨부파일 출처_중앙일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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