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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현실판 더 글로리, 각종 폭력으로 얼룩진 방송가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03.08

조회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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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유명인의 학폭 관련 사건을 접하였을 때 드는 생각을 묻는 질문에, 50.3% ‘거짓도 일부 있지만, 사실이 더 많은 것 같다’ 답변


(출처: 파이뉴스)


한 트로트 경연대회 프로그램에 출현한 유력 1위 후보의 폭행 전력이 알려지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본인의 의지와 제작진의 감싸기가 있었지만, 결국 소속사 특혜, 폭행 전과, 학교 폭력, 데이트 폭행 등의 논란으로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노출되는 출연자에 대한 과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물론 제작진 입장에서 출연자의 이력을 일일이 검증하는 것이란 사실상 힘든 상황 속, 누리꾼들은 출현자에 대한 “범죄이력조회를 의무화하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MBN 트롯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황영웅에 대한 논란은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피지컬:100’의 출연자 중 하나인 김다영의 학교 폭력이 밝혀지는 등,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렇듯 연예인, 비연예인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폭로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4,9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유명인의 학폭 관련 사건을 접하였을 때 드는 생각을 묻는 질문에, 50.3%가 ‘거짓도 일부 있지만, 사실이 더 많은 것 같다’ 라고 답변했으며, 39.7%는 ‘대부분 사실인 것 같다’ 라고 답했다. 이어 9.3%는 ‘사실도 일부 있지만, 거짓이 더 많은 것 같다’ 라고 답했으며, 0.7% 만이 ‘대부분 거짓인 것 같다’ 라고 답했다.


이어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MBN)' 출연자 황영웅의 과거 학교폭력 전과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합당한 처사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43.3%가 ‘프로그램에서 강제로 하차시켜야 한다’ 답했으며, 이어 ‘별다른 처사는 필요하지 않다’(20.8%), ‘낮은 점수(연예인 판정단/시청자)를 줘서 탈락시켜야 한다’(15.9%), ‘참여하되 수상 권한(우승/준우승 등)만 박탈해야 한다’(11.0%), ‘잘 모르겠다/관심 없다’(9.0%) 순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5%p이다.


한편,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가 서울대에 입학한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임명 하루 만에 사퇴한 가운데,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는 동급생에게 지속적으로 언어 폭력을 했으며, 동급생은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극심한 불안증세를 보였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첨부파일 출처_파이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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