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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글로벌 아이돌 전성 시대, 외국인 멤버는 필수?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06.07

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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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이돌 그룹 결성 시 외국인 멤버 포함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묻는 질문에 47.5% ‘대체로 긍정적’, 23.5% ‘대체로 부정적’ 답변


(출처: 문화일보)


국내 아이돌 시장이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휴닝카이, 세븐틴의 버논, 트와이스의 미나, 사나, 모모, 쯔위, 아이브(IVE)의 레이, 르세라핌의 사쿠라, 카즈하 등 다국적 멤버들의 활약이 글로벌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3년 연초 이후 약 네 달 동안 엔터테인먼트 주가 7조원 이상 상승한 가운데, K-POP의 영향력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추세다. K-POP의 글로벌화의 중심에 있던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입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를 이어 타 아이돌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K-POP의 글로벌화에 외국인 멤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었지만, 일방적 계약 파기를 통한 팀 탈퇴가 이슈가 종종 발생하기도 하며, 리크스를 짊어 질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4,9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아이돌 그룹 결성 시 외국인 멤버 포함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묻는 질문에 47.5%가 ‘대체로 긍정적’ 이라 답했으며, 23.5%는 ‘대체로 부정적’이라 답변했다. 이어 ‘잘 모르겠다’(13.2%), ‘매우 긍정적’(10.2%), ‘매우 부정적’(5.7%) 순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대부분 동양인만 포함시키고 다른 인종은 포함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에 32.0%가 ‘외모에서 이질감 또는 거부감이 적어서’ 라고 답했다. 이어 ‘동양인까지는 K팝이라는 범주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서’(27.4%), ‘합숙, 단체 활동 등에 있어 문화적 차이가 적어서’(21.3%), ‘아시아 시장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10.6%), ‘잘 모르겠다’(7.0%), 기타(1.8%) 순으로 조사되었다.


마지막으로 아이돌 그룹을 한국인 멤버로만 구성하는 것보다 외국인 멤버를 포함하는 것이 그룹의 해외 진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55.3%가 ‘다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이라 답했으며, 17.3%가 ‘매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답했다. 반면 12.8%는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답했으며, 2.9%는 ‘매우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답했다. 11.7%는 ‘아무 영향이 없을 것’이라 답변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4%p이다.


한편, 아이돌 그룹 EXO(엑소)의 멤버인 첸, 백현, 시우민은 자신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불공정 계약 행위 및 거래상지위남용행위를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으며, 신규 계약 내용에 대해 노예 계약이라 주장했다. 


첨부파일 출처_문화일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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