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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ports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마지막 불꽃 그리고 은퇴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09.06

조회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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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격투기 데뷔 16년만…패배 후 은퇴 선언

정찬성 선수는 한국 격투기를 대표하는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 64.6% 응답

                   

 

(출처 : 데일리안DB)

 

데뷔 16년,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으로 종합격투기계의 한 획을 그은 정찬성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8월 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파이트 페더급 경기에서 맥스 홀러웨이 선수에게 KO패 이후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옥타곤 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만할게요” 라는 말을 시작으로 “나는 챔피언이 목표인 사람이다, 홀로웨이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고 경기에 후회없이 임했다, 나는 3등을 하려고 격투기를 시작한 게 아니다, 상위 랭커를 못 이겼으니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은퇴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링 위에 글러브를 가지런히 두고 큰절을 올리듯 엎드린채 눈물을 흘리며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그의 모습에 많은 팬들 역시 아쉬움과 감동어린 목소리를 내었고 정찬성의 입장곡 ‘Zombie’가 흘러나오자 관중들은 정찬성의 마지막을 박수와 환호로 배웅하였다. 

 

그는 최종적으로 종합격투기 전적 25전 17승 8패를 기록했고, 한국인 최초이자 유일하게 UFC 타이틀 매치를 두 번이나 치른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정찬성 선수의 감동적이고 아쉬운 은퇴 소식에 대하여 자체 패널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정찬성 선수의 ‘FC 경기 은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묻는 질문에, 37.4%의 응답자가 ‘그의 경기 은퇴는 적절했다’며 은퇴 시점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고, 이어 ‘경기를 더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아쉬움 섞인 응답이 36.7%로 은퇴선언에 대하여 비슷한 비율로 아쉬움과 적절한 시점이라는 응답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어 ‘은퇴를 미루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라는 응답이 8.7%로 조사되었으며, 17.2%의 응답자는 ‘잘 모르겠다/관심없음’ 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정찬성 선수의 은퇴가 ‘한국 격투기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64.6%의 응답자가 ‘한국 격투기를 대표하는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 라고 응답하여 UFC계의 전설적인 한국 선수로서 그를 기억 할 것임을 보였다, 이어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다’는 응답이 19.2%, ‘잘 모르겠다/관심없음’ 16.2%로 조사 되었다. 

 

해당 설문의 허용 오차는 ±1.8%p이다 

 

리얼리서치코리아는 격투기 계의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정찬성 선수의 아름다운 은퇴와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첨부파일 미디어_정찬성 선수 은퇴.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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