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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세계는 메가시티 프로젝트 중, 서울도 추진하나?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11.10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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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리얼리서치코리아 자체 패널 2,513명 대상 조사 결과,

서울 메가시티 ‘추진 근거가 전혀 없다’ 57.1%가 답변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과연 서울 메가시티는 경쟁력 있을까?


메가시티는 핵심 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1000만 명 이상이 생활하는 광역도시를 말한다. 단순 도시 규모가 아닌 특히 경제, 행정적 기능이 원활하게 연결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뒤따른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약 100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나, 메가시티 관점에서는 ‘미완성’ 평가를 받는다. 같은 생활권에 있는 경기, 인천과 유기적인 연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다.


서울의 면적과 인구를 늘려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겠다며 국민의 힘은 메가시티 서울을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야당 측에서는 “메가시티 논의가 필요한 곳은 인력, 서비스, 자본, 인프라 등을 빨아들이는 서울이 아니라 1극 중심의 불균형을 타파하고 기회가 고루 배분돼야 할 부∙울∙경, 충청, 대구∙경북, 호남 등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2,513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약 4일간 ‘메가시티 서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서울 메가시티’ 추진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과반수가 넘는 57.1%가 ‘추진 근거가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추진해 볼 만하다’ 31.3%, ‘잘 모르겠다’ 14.7%, ‘무조건 추진해야 한다’ 14.6% 순으로 조사되었다.


 

서울 메가시티 구축에 대해 ‘서울 집중 현상’ 심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서울 메가시티 추진에 대한) 가장 우려되는 점에 대해 물었다.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욱 심각한 가운데, 비수도권 방치를 유도하는 것과 같다’ 38.0%, ‘서울 메가시티로 사람이 더 몰리면 환경오염, 집값 문제 등이 훨씬 심각해질 것이다’ 37.3%로 두 가지 의견에 응답이 집중되었다. 이 외 ‘총선을 의식한 표심 겨냥 포퓰리즘 정책이다’ 14.4%, ‘우려되는 점 없다’ 5.7%, ‘쓰레기 소각장 등과 같이 혐오시설을 주변 도시로 넘기기 위함에 불과하다’ 4.7%로 조사되었다.

 

마지막으로 ‘수도권과 지방 상생을 위해 우선되어야 할 것’에 대해 질문했다. ‘지방 분권 및 발전 노력’ 49.8%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 행정구역 정비 강화’ 20.1%, ‘경기도 서울시 편입을 통한 수도 확장’ 9.1% 등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2.0%p이다.



첨부파일 CK_cm081935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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