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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초유의 주가 조작 사태에, 가수 임창정 조작 가담 의혹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05.12

조회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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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임창정은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을 업체에 맡겨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45.4% ‘분야 전문가에게 재테크 대행을 맡겨 수익을 기대한 것’ 답변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검찰은 금융당국 등록 없이 투자자를 모아 투자 업체를 운영한 혐의 및 자본시장법 범죄수익 은닉 규제법 위반 혐의로 H사 라덕연(42)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여기에 주가조작 세력으로 의심을 받는 일당이 주최한 모임에 참석한 가수 임창정의 영상이 공개되며,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JTBC 뉴스를 통해 보도된 가수 임창정이 지난해 주가조작 세력으로 의심받는 일당이 주최한 투자자 모임에 참석했을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에서 임씨는 “근데 또 저 XX한테 돈을 맡겨, 아주 종교야.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라고 일당을 추켜세웠다. 이 같은 임창정 씨의 말에 객석에서는 “할렐루야!”라는 호응도 나왔다. 이러한 영상에 대해 임씨 측은 영상 속 행사는 지난해 12월 여수에서 진행된 것으로 이미 라 씨에게 투자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VIP 자선 골프 모임이었다. 임창정 씨는 초대 가수 자격으로 간 것으로 이미 투자하는 분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그가 투자를 독려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한 상황이다.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4,778명을 대상으로 ‘연에계 주가 조작 연루 의혹’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가수 임창정은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을 업체에 맡겨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45.4%가 ‘분야 전문가에게 재테크 대행을 맡겨 수익을 기대한 것’이라 답했고, 45.3%는 ‘주가조작인 걸 알면서 맡긴 것’이라 답했다. 나머지 9.3%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일당에게 맡긴 30억이 한 달 만에 58억으로 불어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당이 신용 매수까지 끌어들여 총 84억의 주식을 매입했다가 순식간에 주가가 폭락해 수십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48.8%가 ‘피해자로 볼 수 없다’라고 답했으며, 36.6%는 ‘피해자로 볼 수 있다’라고 답했다. 14.6%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유명인의 투자 소식이 일반인들의 투자에 얼마나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37.6%가 ‘매우 영향을 미칠 것’이라 답했으며, 44.8%는 ‘다소 영향을 미칠 것’이라 답했다. 반면 10.6%는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답했으며, 1.8%는 ‘전혀 영향을 미치기 않을 것’이라 답했다. 5.2%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4%p이다.


한편, 주가 조작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임창정은 원재료와 병 디자인을 선정하는 데 참여한 주류 제품 ‘소주한잔’에 대해 원작자인 세븐일레븐은 사태 연류 의혹을 이유로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밝혔다.



첨부파일 출처_온라인커뮤니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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