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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음주 콘셉트의 방송 인기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2.09.30

조회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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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리얼리서치코리아 조사 결과, ‘연예인들의 이러한 음주 콘셉트의 방송 출연으로 인해 가장 우려가 되는 점’에 대해 ‘아동·청소년이 음주를 모방할 위험성’ (53.3%)

 

                 

 

(출처: 한국일보)

 

요즘 이른바 ‘술방’이라는 음주 콘셉트 방송이 뜨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TV 예능에 연예인들이 술 먹는 모습을 드러내는 콘텐츠가 인기가 되면서 각종 채널에 송출되고 있다.

 

래퍼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인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을 대표적으로 tnN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넷플릭스 예능 ‘백스피릿’ 등 연예인과 유명인들의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과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준다는 평을 받아 연예인들도 홍보성을 위해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미디어에 음주 장면이 많이 노출될수록 오히려 음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과음으로 이어지는 음주문화를 부추긴다’는 결과가 분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음주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져 미성년자들의 호기심과 또 다른 사각지대가 생겨날 수 있다는 여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3,377명을 대상으로 음주 콘셉트의 방송 인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좋아하는 연예인이 음주 콘셉트의 방송에 출연한다는 가정하에 나의 반응과 가까운 것’에 대해 ‘연예인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다’ (45.0%), ‘연예인의 음주 장면을 보는 내내 불편할 것 같다’ (40.8%), ‘잘 모르겠다/좋아하는 연예인이 없다’ (14.2%)로 조사되었다.

 

이어서 ‘연예인들의 이러한 음주 콘셉트의 방송 출연으로 인해 가장 우려가 되는 점’에 대해 묻자 ‘아동·청소년이 음주를 모방할 위험성’ (53.3%), ‘음주 콘텐츠의 지나친 예능화’ (23.2%), ‘음주 콘텐츠의 경쟁이 과해서 자극적인 장면 노출 우려’ (18.0%), ‘기타’ (1.4%), ‘우려되는 점이 없다/모르겠다’ (4.0%)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 1.7%p이다.

 

한편, 지난 25일 배우 곽도원의 음주운전 혐의가 적발되며 차기작에 빨간불과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올해 잇따르는 연예계 음주운전 사건 사고 소식으로 방송가는 비상, 대중들은 끊임없는 충격과 실망감에 떨치지 못하고 있으며, 미디어에 노출되어 영향력을 지닌 위치에 있는 만큼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첨부파일 나 혼자 산다 한국일보.jpg , 0930_음주 콘셉트의 방송 인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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