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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PPL 논란 없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2.08.05

조회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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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서치코리아 조사 결과, 지상파 3사에서 드라마가 제작되었을 경우 ‘현재보다 PPL 많았을 것’ 55.6%



(출처: 한겨례) 

 

시청자들에게 이름부터 생소한 신생채널 ENA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안방극장을 점령하며, PPL(Product Placement) 논란이 없는 이유에 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드라마 16부작 기준 방송사 제작비 규모의 경우, 평균 100억~130억 정도이나 우영우의 제작비는 이보다 높은 약 200억 원으로 알려졌다. 그렇기에 드라마 제작 환경 개선 및 순수한 작품 자체에 몰입할 수 있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보통 인기 드라마의 PPL은 광고주로부터 비용을 지원받아 드라마 제작비를 충당하며 광고주는 작품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간접적으로 홍보를 받는다. 이에 PPL을 많이 끌어올수록 제작비의 부담은 줄어드나 작품의 연출은 스토리 전개에 방해되지 않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 가운데,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3,810명을 대상으로 PPL 논란 없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해당 드라마에 PPL이 얼마나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묻자 ‘드라마 몰입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내포되어 있다’ (41%),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26.3%), ‘드라마 몰입을 방해할 만큼 내포되어 있다’ (24.8%), ‘잘 모르겠다’ (7.9%)로 조사되었다.

 

이어서 해당 드라마는 SBS에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촬영이 지연되며, ENA가 제작하게 되었는데 만약 3사(SBS, KBS, MBC)측에서 드라마가 제작되었을 경우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현재보다 PPL 많았을 것’ (55.6%), ‘현재와 비슷했을 것’ (22.8%), ‘현재보다 PPL이 적었을 것’ (8.8%), ‘잘 모르겠다’ (12.8%)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 1.6%p이다.

 

이렇듯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는 리얼리서치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첨부파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겨레.jpg , 0805_PPL 논란 없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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