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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연예계 마약 파문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10.30

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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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출처 : 뉴스1 / 세계일보 자료사진)




현재 대한민국 연예계는 마약 스캔들로 인해 들썩이고 있다. 매년 마약 사범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배우 이선균을 시작으로 지드래곤까지 연예계 마약 스캔들이 잇따라 터지고 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영화배우 이선균씨를 형사 입건한 데 이어 그룹 빅뱅 출신 가수 권지용(지드래곤)씨 역시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두 사람의 혐의는 모두 강남의 한 유흥업소 관계자의 진술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사건의 중심에 선 유흥업소의 주요 VIP 고객 가운데에는 연예인들이 대거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업계에 또 한 번 ‘마약 피바람’이 몰아칠 것이라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조만간 이선균에 대한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마약 시약 검사와 스마트폰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착수하고, 이선균과 지드래곤 모두에 출국 금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자체패널 2,653명을 대상으로 연예계 마약 스캔들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하였다.




먼저 배우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에대하여 연예인이 마약을 접하는 난이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60.0%의 응답자가 '일반인보다 훨씬 쉽게 접할 것이다', 29.0%의 응답자가 '일반인보다 쉽게 접할 것이다' 라고 답하여 유명인, 연예인의 경우에 마약을 접할 수 있는 경로를 더욱 쉽게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는 VIP제로 운영되는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에서 비롯되었다, 해당 진술로 비슷한 종류의 유흥업소를 전수조사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가운데 '프라이빗 유흥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6.0%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였고, '장소보다 고객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19.4%로 확인되었다. 


단순 프라이빗 및 VIP제 유흥업소 외에도 '모든 유흥업소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응답자는 11.2%로 조사 되었다. 




해당 스캔들과 비슷한 시기에 '마약'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콘텐츠가 쏟아지는 가운데, 해당 콘텐츠가 시청자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하여 묻는 질문에 44.4%의 응답자는 '마약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을킬 것이다' 답하였고, 이와 반대되는 42.4%의 응답자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 하였다,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다'는 응답은 8.6%로 조사되었다. 




인기 연예인과 같이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유명인이 마약사범으로 처벌을 받을 경우, 그 처벌 수위에 대하여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46.8%의 응답자가 '처벌 수위가 더 높아져야 한다' 답 하였고, '동일하게 처벌 받아야 한다'는 응답은 45.4%로 조사 되었다. 더 낮아져야 한다는 응답은 4.9%에 그쳤다. 


해당 설문의 허용오차는 ±1.9%p이다. 


첨부파일 뉴스1 셰계일보 자료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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