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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미리 크리스마스!” 백화점 3사 화려한 경쟁 시작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11.08

조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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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리얼리서치코리아 자체 패널 2,310명 대상 조사 결과,

‘더 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장식 가장 기대된다’ 35.8%가 답변

 


출처: 현대백화점


해마다 현대, 신세계, 롯데 등 백화점 3사가 치열한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에 뛰어든다. 이에 올해 연말 시즌 포토 스팟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월과 12월은 백화점의 매출이 가장 높은 시기로, 백화점 업계는 소비침체로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기 위해 4분기 매출 증대를 위한 크리스마스 집중 공략을 펼친다.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는 곧 구매력 증가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로 하여금 인기 장소로 입소문을 탈 수 있다. 따라서 모객 효과를 노리는 각 백화점 업계에서는 전담팀까지 조직하는 추세다. 


백화점 3사가 화려한 컨셉과 거대한 규모의 크리스마스 장식물 홍보에 나선 가운데,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2,31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약 3일간 ‘백화점 3사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백화점별 크리스마스 장식 꾸미기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올해 가장 기대되는 백화점은 어떤 곳인지’를 물었다. ‘더 현대 서울’이 35.8%로 가장 높았지만 ‘롯데백화점 본점’이 33.1%, ‘신세계 백화점 본점’ 30.2%로 큰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백화점 업계에서는 경기 불황 시,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하고자 한다. 이에 대한 패널들의 의견을 물었다. ‘소비심리를 자극해 업계 매출 상승에 이바지할 것이다’ 39.6%, ‘소비심리를 자극하지는 못하지만 입소문 효과는 있을 것이다’ 38.9%, ‘화려한 장식이 아닌 연말 시즌의 영향으로 소비심리를 자극할 것이다’ 18.3%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소비심리를 극대화할 수 없다’는 의견에는 3.2%로 응답했다.

 


한편, 더 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 컨셉 공간 관람 사전 예약으로 사이트가 마비되는 사태까지 발생한 가운데, ‘연말 시즌 대형 포토 스팟의 예약제 운영’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에 46.6%가 ‘무분별한 웨이팅보다는 사전 예약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답하였으며 39.5%는 ‘온라인 예약 기회 차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제가 불필요하다’고 답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2.0%p이다.



첨부파일 12203268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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