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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 코로나19 재유행… 4차 백신 맞아야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2.07.27

조회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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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리얼리서치코리아 조사 결과, 코로나 4차 예방 접종 ‘필요하다’ 47.7%

 

 

뾰족한 대책이 없기 때문일까. 코로나 재유행 조짐에 방역당국은 최선의 방법으로 ‘백신 4차 접종’을 다시 꺼내 들었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자정을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주 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며 중대본은 앞으로 2~3주간 확진자 증가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백신 4차 접종자는 27일 기준 전체 인구 대비 누적 10.4%로 집계됐으며 하루 동안 7만 명 가까이 늘어났다.

 

다만 코로나19의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방역당국은 8월 말을 코로나 재유행의 정점으로 예상하고 있어 백신 4차 접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질적으로 백신을 맞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팀장 권근용은 “4차 접종 대상자들은 현재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재유행 상황 속에서 4차 접종을 지체 없이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약 98일 만에 확진자가 다시 1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는 자체 패널 3,86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4차 백신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코로나 4차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필요하다’ (47.7%), ‘필요하지 않다’ (32.6%)라고 응답했다. 이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주된 이유를 묻자 ‘4차 접종을 통한 예방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서’ (47.8%), ‘2차나 3차까지만 받아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서’ (31.7%), ‘감염 경험자(면역 보유자)가 충분히 많아 전파력 및 위험도가 낮아서’ (17.1%) 순으로 조사되었다.

 끝으로 정부에서 만약 전 국민 대상 코로나19 4차 접종을 시행한다면 접종할 것인지 물었다. ‘받겠다’ (52.4%), ‘받지 않겠다’ (42.3%), ‘이미 4차 접종을 받았다’ (5.3%)로 조사되었다. 해당 조사 결과의 허용오차는 ±1.6%p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감염병으로 노출되기 2주 전에는 접종해야 효과적인 방어가 가능하다며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미루지 말고 신속히 받기를 권고하고 있다.


첨부파일 백신_클립아트코리아.jpg , 0727_코로나19 재유행… 4차 백신 맞아야_Global Issu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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