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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ociety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하여

작성자 리얼리서치코리아(ip:)

작성일 23.10.17

조회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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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리얼리서치코리아, 자체패널 2,801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 42.0%의 응답자, 5차 중동전쟁으로 확전 될 가능성에 대하여 우려 



(이미지 출처 : 로이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에 발생한 무력 충돌로 사망자 수가 합계 4000명을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에 따른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2670명으로 집계됐고, 부상자 수는 9600명이라고 밝혔다.


더군다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모든 인질을 석방할 때까지 가자지구의 물·가스·전기 등 생필품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220만여명에 이르는 가자지구 주민들은 “피할 곳도, 탈출할 곳도 없다”는 한탄을 쏟아내고 있지만, 전시 비상 내각을 꾸린 이스라엘 정부는 봉쇄 강화를 외치고 있다. 이날로 8일째 외부와의 접근이 차단된 상태다.


또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놓고 국제사회도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 유럽연합(EU) 등 서방은 하마스를 비난했고, 레바논 헤즈볼라 등 평소 이스라엘과 각을 세워 온 세력들은 하마스 지지 메시지를 내놨다. 특히 미국이 안보조약을 맺은 이스라엘에 ‘철통 방어’를 약속하며 핵추진 항모전단 등을 급파하고, 그간 하마스를 후원해 온 이란이 이번 이스라엘 공격을 승인했다는 등 배후 의혹이 제기되면서 미국과 이란의 대리전 양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자체패널 2,801명을 대상으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먼저, 이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타국가들 간의 확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42.0%의 응답자가 ‘우방 국가들의 군사적 지원이 있을 것이다’고 응답하였고, 33.9%의 응답자는 ‘또 다른 무장 세력들이 등장할 것이다’ 답하여 다수의 인원이 제3세력의 개입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면 봉쇄령에 대하여 이스라엘과 UN의 주장에 대하여 어느 측의 주장을 더 지지하는지 묻는 질문에 대하여, 47.0%의 응답자는 가자지구 봉쇄는 이스라엘 인질들이 석방될 대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입장에 조금 더 무게를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36.2%의 응답자는 UN의 인도주의 회랑에 대한 지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전쟁으로 인하여 국제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 같은 지 예상을 묻는 질문에 48.1%의 응답자가 국제 유가 상승을 우려하였으며, 19.2%의 응답자는 안전 자산으로의 투자 집중, 16.9%의 응답자는 환율 상승에 따른 원화 가치 하락, 11.8%의 응답자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설문의 허용오차는 ±1.9%p이다 


첨부파일 로이터_이스라엘팔레스타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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